<광촉매티탄아파타이트 필터 개발, 바이러스와 세균독소 99.9%이상 흡착 분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세균의 독소까지도 99.9%이상 흡착 분해하는 광촉매티탄아파타이즈필터의 실용화에 세계 최초로 성공하였다고 일본의 다이킨공업이 발표하였다.
종래의 제품에 비해 흡착력이 대폭 향상(약 2.5배)되었고, 인플루엔자바이러스와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에 의해 만들어지는 독소를 99.9%이상 분해하는 것을 일본식품분석센터에서 입증을 받았다고 전하였다.
독소까지 분해하는 특성을 가진 필터를 개발한 것은 세계최초인데 이것은 동경대학첨단과학연구센타에서 개발한 것으로 균과 바이러스의 흡착이 우수한 아파타이트의 칼슝의 일부를 티타늄으로 치환한 재료로 매우 높은 분해력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다이킨공업사는 이러한 재료를 코팅한 필터를 올 하반기에 판매하는 가정용공기청정기에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